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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인천광역시
학생생활종합실태조사Ⅱ
1)
2차년도결과
2024.Vol.1
임태원(교육정책연구소책임연구위원)
요약Summary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는학생성공시대를여는인천교육을비전으로데이터기반의정책수립을위해2018년부터학생생활종합실태
조사를실시하고있음.2023년에는2022년부터시작된학생생활종합실태조사Ⅱ(2022~2025년)의2차년도조사및결과분석을
수행하였으며,총6,495명(초등학생2,058명,중학생3,075명,고등학생1,362명)이조사에참여함.
2)
학생의생활영역별만족도는평균을기준으로‘가정생활(4.06)
>여가생활(4.04) > 학교생활(3.85) > 사회생활(3.72) > 개인생활
(3.59)’순이었음.
■ 학생의생활영역별만족도
가정생활에서학생들은부모(보호자)의정서지원에관하여긍정적으로인식
4.06
4.04
3.85
3.72
하고있었으나,학업지원에대해서는상대적으로낮은수준의인식을보임.
3.59
여가생활에서학생들은주로도서관이나서점을방문하고,극장에서영화를
관람하는방식으로문화활동을경험하고있었음.여가활동의일환으로
스마트폰/휴대전화를사용해하루평균1시간이상‘스트리밍동영상시청
(유튜브등),게임’을하는학생들이과반에해당함.
가정생활
여가생활
학교생활
사회생활
개인생활
학교생활에서학생들은학교가안전한공간이라고인식하고있었으며,선생님에대해서도‘교과전문가,공감하고소통하는사람’
으로긍정적으로인식하고있었음.자신의학업태도에대해서는수업이나활동에적극적으로참여하려고하나,질문하기나예·복습
하기등자기주도적학습에대해서는소극적인태도를보이는것으로나타남.
사회생활에서학생들의사회참여활동은미흡한것으로나타났으나,민주시민의식과평등의식에관해서는올바른가치관을형성
하고있었음.또한우리나라(사회)에대해서는‘과학기술,문화·예술,교육’의수준이높다고긍정적으로인식함.
개인생활에서학생들은학업과진로에대한고민을어머니,친구·선후배와주로상담하며해결하는모습을보임.한편,자신의신체및
정신건강에대해서는비교적건강한편으로인식하고있었으나,적절한감정표출이나기분전환활동정도는상대적으로낮은평균을
보임.
1)본고의내용은2023년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정책연구소의수시연구과제로수행된「인천광역시학생생활종합실태조사Ⅱ(2차년도)」(임태원)의
일부내용을요약·정리한것임.
2)괄호( )안의숫자는5점척도로계산한평균을의미함.
1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정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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